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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방법 월급쟁이 20대 재테크 추천​


오늘은 채권투자방법으로 월급쟁이 20대 재테크 추천을 해볼까 한다. 금리 인상이 지속되면서 채권수익률이 저점을 찍었고 그로인해 투자매력이 증가하면서 개인투자자도 채권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그런데 낯선 투자상품이다보니 채권투자방법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많이 존재하기에 준비해봤다

기관 투자가는 채권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반면 개인 투자자는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분산 투자를 위해 장기 채권에 투자하라'고 하는데, 도대체 채권을 어디에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개인도 의외로 쉽게 개인 투자자의 채권투자방법에 접할 수 있다. 재테크에 능한 수많은 20대 30대 월급쟁이들이 이미 활발히 채권 투자를 하고 있다.

​채권 매입 방법

일반인들의 채권 매입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증권사에서 채권을 매입한다.
대형 증권사 등의 창구에서 개인을 대상으로 각종 국공채, 여러 등급의 회사채 및 각종 신종자본증권 등을 판매한다. 안전을 고려한다면 적어도 신용등급이 A 이상인채권을 매입하는 것이 좋다. 증권사의 HTS에서도 채권을 매입할 수 있지만, 전문성을 가지지 못했다면 채권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직접 창구로 가서 세후수익률은 얼마인지, 수익률은 복리로 잘 계산되어 있는지를 따져가면서 매입하는 것이 좋다.

둘째, 은행에서 채권을 매입한다.
은행에서도 가끔 후순위채 또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다. 이것은 채권 투자를 하는 개인에게 희소식이다. 만기가 5년 이상으로 길어 주식 위험을 상쇄하는 데 효과적일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개인 투자자 채권투자방법 중 금리 수준도 높은 편이기 때문이다.​

산업은행처럼 은행에서 발행하는 장기 채권을 통장식으로 판매하는 곳도 있다. 통장식 산업은행채는 신용도가 우수하며, 만기일 이전에도 평가받고 있는 금리 수준으로 쉽게 매각할 수 있어 유동성 마련에 용이하다. 개인의 개인 투자자 채권투자방법에 꽤 적합한 대상이다.

셋째, 연금이나 펀드, 저축성 보험 상품에 가입한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각종 연금이나 장기 저축성 보험 상품도 초창기 채권의 성격을 갖는다.

예컨대 20년 후 월 100만 원씩 지급되는 연금의 경우 시중 금리가 상승하면 실제 가치는 하락하고 시중금리가 하락하면 실제 가치는 상승하는 효과를 보일 것이다. 채권과예금의 금리 수준이 하락할수록 월 100만 원의 가치는 상승하기 때문이다. 단 미래 이자율 또는 연금 수령액이 미래의 금리 수준에 따라 변동하는 연동형 상품은 이자율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 이러한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미래의 수령액이나 이자율이 확정된 연금 자산은 장기 채권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계산해도 무방하다. 연금 수령액은 예금이나 채권의 이자와 달리 높은 이자소득세를 물지 않아도 된다.

따라서 2007년처럼 금리 수준이 충분히 높다고 판단될 때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자율이 확정된 연금상품에 적극적으로 채권투자방법 알아보고 가입해 채권 보유 비중을 높이는 것이 주효하다.​

기관과 달리 개인이 채권에 투자할 때는 몇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복리수익률을 제대로 계산하고 채권의 신용등급을 잘 살펴야 하며, 이와 함께 세후수익률을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채권 이자에 대한 세금은 발행 금리 (표면금리)를 기준으로 매겨지기 때문이다​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은 보통 총 15.4%다. 금리가 5%인 예금에 가입한다면, 그 5%의 15.4%인 0.77%가 세금으로 매겨지고 세후수익률은 4.23%가 된다.​

예금과 이자 상품은 발행 금리와 수익률이 같아 계산이 간단하다. 그런데 채권의 유통물을 매입할 때는 발행 금리와 수익률이 다른 경우가 많다. 예컨대 5% 수익률로 매입한 채권의 발행 금리가 3%라면, 세금은 원래 이자 3%에 대해서만 적용되어 세후수익률은 4.538%[5%(3%×15.4%)]가 된다.​

한편 같은 5%의 수익률로 매입한 채권이라도 발행 금리가 8%로 높은 경우 세후수익률은3.768%[5%-(8%×15.4%)]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개인의 세금 문제 때문에 발행 금리가 낮은 편인 국민주택채 또는 지역채, 도시철도채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개인 채권 투자자는 같은 수익률이라면 최대한 발행 금리가 낮은 채권을 매입하는것이 유리하므로 매입 시 발행 금리를 반드시 확인하고 채권투자방법 선택하기 전 세후수익률을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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