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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사단 특혜? 새 마스터 박선주·주영훈, 논란 잠재울까 ‘미스터트롯2’이 또 공정성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스터트롯2’ 일부 참가자 밀어주기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최단 시간 올하트’ 참가자 대학부 박지현과 ‘올하트’를 받은 샛별부 영광이 과거 장윤정의 소속사 후배로 방송에 나왔다고 적었습니다. 박지현과 영광은 지난해 몇 달간 장윤정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밀어주기 의혹’에 휩싸인 박지현은 ‘미스터트롯2’ 예선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눈에 띄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마스터들의 올하트는 충분히 납득 할 만한 결과였습니다. 대부분 시청자 역시 박지현의 실력에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