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유튜버 하늘의 남편이자 사업가 강모씨가 프로배구 승부조작 관련, 275억원대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유튜버 구제역은 지난 29일 한 판결문을 인용,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구제역은 2012년 강씨가 가담한 프로스포츠계 승부 조작 사건에 대한 제주지법, 서울중앙지법의 판결문 내용을 토대로 "강씨가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받은 입금액(도금액)은 총 275억 6134만 650원"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이어 "충전 금액이 270억원인데, 여기에 승부조작까지 했으니 아주 높은 확률로 배당금을 많이 먹었을 것"이라며 "하늘이 초호화 결혼식을 할 수 있던 이유는 바로 강씨가 과거 이런 식으로 불법 범죄자금을 벌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강씨는 2012년 프로배구 경기 승부 ..
디노라N잡
2022. 11. 1.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