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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포레스텔라 고우림. 김연아 SNS 캡처'피겨 퀸' 김연아의 결혼식은 끝났지만 여전히 관심이 뜨거운데요. KBS 2TV '연중 플러스'가 김연아의 결혼식부터 신혼집까지 규모를 분석했습니다.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지난 2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가족,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비공개 결혼식이었지만 하객들이 SNS에 영상을 올리면서 결혼식 이모저모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연중 플러스'가 웨딩 전문가를 찾아 결혼식 규모를 자문한 결과, 최종 1억 중후반 정도의 비용이 산출됐습니다.

이 전문가는 "천장 샹들리에는 추가금이 드는데 생화 장식까지 연출했다. 웨딩드레스는 손연재, 손예진이 입었던 드레스와 같은 샵의 드레스다. 2023년 스프링 시즌 신상 드레스라 처음 예식으로 나가는 추가 비용이 따로 있어 천만원대 이상 대여료가 들었지 않을까 싶다. 애프터 드레스는 이스라엘 브랜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웨딩 반지 약 2800만 원, 김연아가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크리스챤 디올의 뷰티 답례품 개당 20만 원, 식대 및 무대 연출 비용 등을 합하면 "1억 중후반 정도는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고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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