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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과 김호중, 태국촬영 확정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촬영차 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20일 송가인과 김호중이 태국으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를 촬영하러 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습니다. 또 이번 촬영에는 김호중과 송가인 외에도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이 참여, 막강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입니다. 티비 조선은 예능을 트로트 관련 방송만 하는 것 같네요. 송가인과 김호중은 확실히 시청률 보증 수표니까요.
복덩이들고 첫 방송 일정
송가인 김호중이 출연하는 복덩이들고는 '국민 복덩이 남매' 김호중과 송가인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를 그린 프로그램입니다. 팬들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복 한가득 싣고 찾아가는 두 사람의 케미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11월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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