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가수 아이유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에서 주연을 맡은 것과 관련해 “‘브로커’ 참여도 전혀 계획하지 않았는데 너무 행운처럼 다가왔다”고 말했습니다.

아이유는 8일 오후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오픈 토크에서 “첫 장편영화라는 점에서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진짜인 감독님과 배우들 덕분에 앞으로 작품을 대하는 태도도 단단하게 다질 수 있게 됐다”며 “‘브로커’ 부국제 일정이 너무 짧아서 아쉽다. 햇병아리 2일차인데 ‘브로커’ 팀과 공식적인 스케줄도 함께 하고, 이렇게 오픈 토크를 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 초심자의 행운으로 남지 않도록 단단한 마음으로 연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배우로서 의지를 다졌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