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카페 영웅사랑의 나눔

가수 임영웅의 팬카페 '영웅사랑'의 따뜻한 나눔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임영웅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임영웅의 서른세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팬카페 '영웅사랑'이 조손가정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웅사랑'은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KBS '동행' 프로그램에 소개된 조손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300여 만원을 기부했습니다.

팬카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2020년 약 741만 원, 2022년 약 656만 원, 올해 300여 만 원을 기부하여, 총 약 1700만 원을 후원해왔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팬카페 회원들이 임영웅의 생일을 더욱 뜻깊게 보내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한 것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5년부터 KBS '동행'과 협업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간 29만 명의 시청자와 후원자들이 470여 명의 아동에게 총 340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임영웅의 33번째 생일

'영웅사랑' 관계자는 "임영웅의 33번째 생일을 맞아 그의 선한 행보에 동참하고자 기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초록우산 황영기 회장도 임영웅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며 나눔의 물결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임영웅과 팬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한 미래를 그릴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