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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DIA로직



그전에 네이버에서는 CRANK로직을 썼습니다. 전문 분야 블로거가 커지게 하려는 로직이었죠. 근데 씨랭크 알고리즘에도 또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운영한 블로거의 글 위주로 상위노출이 되면서, 광고시장도 그쪽으로 몰리게 됩니다. 결국에는 C-RANK 블로거 들은 광고 요청이 상승함에 따라 상업화가 집중됩니다.





예를 들어 여행, 맛집 등에 집중적으로 운영한 블로거들은 지수가 좋을거고 광고대행사 접촉이 많게 됩니다. 그럼 그쪽 분야는 상업화가 집중되는거죠.

다이아(D.I.A : Deep Intent Analysis)는 네이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키워드별로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문서에 대해 점수를 랭킹에 반영한 알고리즘 입니다.

다이아 로직은 CRANK로직과 비교하면 확바뀐게 아니고 씨랭크 알고리즘에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겁니다. 파워블로거나 카페에서 나오는 글들이 검색영역을 압도적인 힘으로 놀러버리면 좋은내용 글이라도 아예 노출될 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좋은 모델입니다.

C-Rank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씨랭크 블로거에 대해 영향력을 갖춘 컨텐츠를 선별하며, 그다음 DIA로직으로 다시 한번 선별하는 필터링 시스템으로 가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로직을 열심히 만든다 하지만 주먹구구식에 해결방식입니다. 역시 구글의 로직을 따라갈 수 없죠. 네이버 블로그들도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가고 있고요. 네이버 블로그에 한번 데이고 나서 정이 많이 떨어졌는데 다시 정붙이기가 힘들더군요.

네이버도 열심히 로직, 알고리즘을 연구하면 구글에 가까워 지겠죠. 그러므로 우리는 구글 알고리즘에 맞게 블로그를 관리한다면 높은 수익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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