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아쉽게 패배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은혜 전 의원은 경기 대부분 지역에서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보다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습니다. 하지만 과천시와 수원시 영통구 두 곳에서는 오히려 윤 대통령보다 더 낮은 득표율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바람이 분 와중에도 인물론이 유효했던 영향으로 보입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은혜 전 의원은 경기도에서 48.91%의 득표율을 기록해 더불어민주당 후보였던 김동연 경기도지사 당선인(49.06%)과 0.15%포인트 차를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 윤석열 대통령과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의원의 득표율 차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도에서 4..
디노라N잡
2022. 6. 4.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