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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 남기고 사망설 시달린 백종원, 가짜뉴스에 공식 입장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잘 있다”고 직접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한 유튜브 채널에는 백종원 대표가 100억원을 남기고 숨졌다는 가짜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백종원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이 운영 중인 브랜드 점주 카페에 연말연시를 맞아 “저의 근황에 대해서 너무 걱정해주시는 점주님들이 많은데, 일단 저는 아주 잘 있고 몸도 건강하다”고 밝혔습키다. 백 대표는 “다만 여기는 한국이 아니라 외국”이라며 “요즘 부쩍 외국에서 한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 한식을 외국 분들에게 더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을 촬영하기 위해 며칠째 체류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1단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