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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빛난 루카스 베리발과 손흥민 최근 열린 토트넘 홋스퍼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두 명의 선수, 루카스 베리발과 손흥민이 빛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번 경기는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맞대결로, 토트넘은 3-2로 승리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경기 요약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임했습니다. 최전방에는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 2선에는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브레넌 존슨이 배치되었습니다. 중원은 이브 비수마와 파페 사르가 맡았고, 포백은 벤 데이비스, 아치 그래이, 에메르송 로얄, 페드로 포로가 구성했습니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켰습니다. 전반전경기 초반 비셀 고베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으나,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뒷꿈치 패스를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