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입주했는데 38억 이 아파트, 2년간 주담대 막힌다
겨우 입주했는데 38억 이 아파트, 2년간 주담대 막힌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67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대단지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개포주공 1단지 재건축)가 가까스로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입주대란을 피했다. 다만 아파트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준공인가를 받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전망이다. 준공인가를 받지 못하면 정상적인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강남구청은 지난달 29일 오후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단지 임시사용을 승인했다. 임시사용 승인기간은 2024년 11월28일까지 1년이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 (35,550원 ▼300 -0.84%)과 HDC현대산업개발 (15,240원 ▲90 +0.59%)이 공동시공한 6702세대 규모 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달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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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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