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자 PCR 전수 검사 20% 양성
중국발 PCR 전수 검사 첫날 격리시설 60% 찼다 5명 중 1명 양성, 홍콩·마카오발 입국자도 검역 강화 대상에 추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방역대책 시행 첫날 중국에서 입국한 단기 체류자 5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인 확진자는 공항 인근 임시재택시설에서 7일간 격리해야 하는데 하루 만에 당국이 준비한 100명 규모 시설의 절반 이상이 찼습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전체 중국발 입국자는 승무원을 포함해 모두 1052명으로 이 가운데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은 단기 체류자 309명 중 61명(양성률 19.7%)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초 2일까지 중국발 확진자는 16명이었지만 나머지 45명의 검사 결과가 자정 넘어 나..
디노라N잡
2023. 1. 3.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