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대신 편의점, 1만원대 숙성회 등장
횟집 대신 편의점, 1만원대 숙성회 등장 기존 냉동식품 중심서 탈피 "냉장 제품 강화"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이후 집에서 술을 마시는 '홈술족'이 늘면서 편의점들이 고품질 안줏거리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포차나 이자카야에서 팔 법한 숙성회, 안주용 샐러드 등 종류가 다양해졌습니다. 외식이나 배달보다 저렴해 1인 가구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만원대 프리미엄 숙성회 등장15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4곳(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의 지난 4~5월 안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8% 증가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홈술 문화가 자리잡은 데다 고물가 부담이 계속되면서 편의점에서 안주 매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그동안 편의점에선 보기 어려웠던 선도가 높은..
디노라N잡
2023. 6. 16.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