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디, 교보문고에 미리캔버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공급

 

미리캔버스

디자인 솔루션 기업 (주)미리디는 교보문고에서 기업용 디자인 협업툴인 ‘미리캔버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리캔버스는 썸네일 편집이나 각종 배너 디자인 편집에 혜자인 툴입니다. 저도 썸네일은 다 미리캔버스에서 따오는 것 같습니다. 피피티도 쓸만 하고요. 올해 8월 기준 누적 가입자가 7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미리캔버스는 웹사이트에 접속해 바로 디자인 에디터를 사용할 수 있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형태의 웹 기반 디자인 솔루션입니다.

 

미리캔버스 엔터프라이즈는 미리캔버스에 디자인 협업 및 관리 기능이 강화된 기업용 버전으로, △프리미엄 템플릿 및 디자인 요소 △배경 지우기 기능 △작업 내역 복구 등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고품질의 디자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또한, △디자인 승인 △브랜드 키트 △에디터 제어 등의 기능을 활용하여 기업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규정에 맞춘 디자인 작업 환경도 제공합니다.

 

현재 100여 개가 넘는 기업 및 기관에서 정식 도입하여 콘텐츠 기획-제작-배포 등 일련의 과정에서 디자인 협업과 함께 기업 내 모든 디자인 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최적의 솔루션으로 활용 중입니다. 교보문고는 미리캔버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도입하여 SNS 콘텐츠, 카드뉴스부터 웹 포스터, 이벤트 배너, 공지사항까지 온라인 사업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간편하게 고퀄리티로 제작하는 것과 동시에 모든 디자인 자산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영업 및 마케팅 업무의 디지털 전환 구축과 함께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교보문고 박창원 DT추진실장은 “미리캔버스 디자인 협업툴을 통해 생산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효율적으로 인적자원을 활용해 교보문고의 디자인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습니다. 김태호 미리디 CMO는 “미리캔버스가 많은 기업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도와 보다 생산적인 업무 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기업에서 필요한 모든 온·오프라인 디자인 작업에 있어 심리스한 경험을 제공하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필수 솔루션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