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SMALL

 

맥북에어m1 가격



대부분 제품을 애플 외의 제품만 쓰고 있는데요. 저번년도에 맥북을 처음으로 구입 했습니다. 맥북 M1은 애플 치고 최고의 가성비 노트북으로 소문이 나있죠. 그래서 한번 사봤어요. 가격도 110만원정도에 저렴한 가격에 구입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약 1년 사용해보고 맥북후기 글로 올려보려고요. 저는 그전에 데스크탑은 조립식으로 윈도우 10을 쓰고 노트북도 삼성 것을 썼어요. 단점은 너무 오래쓰다보니 배터리가 진짜 금방 닳고 무거웠어요. 발열이 엄청 심하고 팬소음 또한 심해서 쿨러를 빼면 컴이 멈추려고 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화면이 나갔고 고치려니까 30만원정도 들더군요. 평소에 무게도 가벼운 맥북이 너무 사고 싶었던 저는 맥북 갖고 싶어서 맨날 검색만 하며 마음을 달랬어요. 그러다가 와이프 갤럭시 워치 사러 갔고 저는 맥북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색상도 그레이에 가격도 저렴하게 나와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맥북 가방도 샀고요.

 

 

 



m2 맥북에어가 곧 출시된다고 했지만 그건 이만큼 저렴한 가격은 아닐 것 같아서 그냥 m1을 질렀어요. 지금도 가격대가 100만원 근처더라고요. 그리고 애플제품을 아예 처음 써보기에 굳이 비싼거 아니어도 속도나 무게 이런건 모두 만족 스러웠어요.​

그리고 저는 영상편집 초보자라 맥북으로 하면 다르려나 해서 써보고 싶었고요. 영상편집이나 디자인하시는분이 아니고 간단 웹서핑용이면 램 8기가하셔도 충분할거 같아요.

m1 맥북에어를 구입하고 열자마자 엄청 감탄했어요. 이런 제품이 뭔가 귀티가 난다고 해야하나... 사대주의같은? ㅠㅋㅋ 근데 제 맥북 m1 처음에는 비번이 틀리다는 오류가 있어서 업데이트가 안되고 불편 했지만 고쳤습니다.​


 

맥북 에어 M1 구입 후기와 초기 맥북 비번 입력 오류 해결

맥북 에어 M1 구입 후기와 초기 맥북 비번 입력 오류 해결 맥북을 산지 이제 1달정도 된것 같습니다. 영상편집도 해보고 싶었고 들고 다니면서 스타벅스 같은곳에서 일하고 싶었고 디지털노마드

how-math.tistory.com



충전기랑 설명서로 구성되어있는 아주 간단한 구성이에요.  포장도 뭔가 멋지더라고요. 더러운손으로 못만지겠는 느낌이에요. 예전 노트북과는 다르게, 얇고 디자인도 이쁘고요.

사용하면서 맥북에어m1의 장단점

애플 맥북에어 m1 장점
  1. 디자인이 이쁘다
  2. 배터리가 진짜 오래간다
  3. 빠르고 쾌적하다
  4. 팬소음, 발열이 없다
  5. 가볍다
  6. 애플생태계
  7. 트랙패드 사용의 편리함


1. 디자인이 이쁘다
디자인은 역시 역시 애플이죠. 이쁘고 뭔가 바라만 봐도 흐뭇하게 하는 뭔가가 있어요.​

2. 배터리가 진짜 오래간다
노트북은 배터리가 1시간이면 다 닳았던거 같은데 m1 맥북에어는 인터넷 서핑, 드라마 시청, 영상편집 등 뭘하던간에 배터리가 거의 안닳아서 처음에 진짜 놀랬어요. 어떻게 이렇게 배터리가 잘 안닳지 싶을 정도로 나중에 어답터가 어딨는지 잊어버릴 정도에요. 밖에서 작업할때 충전기를 굳이 안가져가도 버틸만한게 너무좋습니다. 무게를 더 줄여줍니다.


 

Apple 2020 맥북 에어 13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3. 빠르고 쾌적하다
특히 어도비 실행하는데 예전 노트북은 시간이 오래걸렸는데 맥북에어여도 뭐든지 금방금방 돼서 놀랬습니다. 한 1~2초정도면 어도비 프로그램은 바로바로 실행되는거 같고 여러창을 켜놔도 버벅임이 없어요.​

4. 팬소음, 발열이 없다
m1 맥북에어는 팬이 달려있지 않아 팬소음도 없고 발열도 거의 없습니다. 가끔 영상작업이나 디자인작업 좀 오랫동안 하면 키보드 위쪽이 살짝 미지근한 정도에요. 이정도면 발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노트북은 쿨러를 따로 더 사야 부팅이 가능 했지요. 어도비프로그램도 쾌적하게 다 잘돌아갑니다. 심지어 에프터이펙트도 잘 돌아가구요. 성능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요~~

5. 가볍다
에어라는 이름 답게  어디든 들고다니기 편합니다. 닉값 제대로 입니다.

6.애플생태계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다 쓰고 있어서 에어드롭으로 빠르게 파일 주고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건 제가 폰은 갤럭시를 써서 구글 생태계로 버팁니다. 블로그에 글쓰기도 편하고 영상편집도 편하고 또 문자도 맥북으로 오고 애플끼리의 연동성이 좋아서 넘 좋다고 하네요. 에어드랍이 미쳤다고 하더라고요. 근디 연동 해놓고 페탐 오면 아이폰,아이패드,맥북 동시에 다와서 좀 당황 하게 된다는...

7.트랙패드 사용의 편리함
항상 마우스는 필수였는데 맥북은 진짜 트랙패드가 짱인거 같아요. 애플에 매직 마우스도 50% 할인해서 사긴 샀거든요. 그건 아이무비로 영상 자를 때만 사용하고 대부분은 트랙패드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화면 넘기는것도 되게 유용하고요. 양손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서 손목이 덜아파요.

영상 컷편집, 펜툴 제외한 간단한 디자인작업은 트랙패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펜툴이나 3D 작업은 마우스를 쓰는게 좋아요.​​

 

 

 

 

애플 맥북에어 m1 단점

1.USB-C타입 포트만 왼쪽에 두개가 있어서, 허브를 따로 사야함

심지어 허브도 좋은거 사야하니 엄청 비싸죠. 그나마 저는 동남아에 있어서 라자다로 호환 잘되고 저렴한 것을 구입 했어요. 다행히 가르치는 학생이 그제품을 쓰고 있어서 학생에게 물어보고 샀어요. 호환성에 전혀 문제 없이 잘되더라고요. 처음에 산 것은 hdmi꽂으면 화면색이 이상했어요. ​

2.적응의 문제
이건 뭐 적응문제긴한데 윈도우 단축키랑 맥북 단축키랑 다르다보니 헷갈립니다. 한영키 부터 다르다 보니 조금은 불편해요. 게다가 전 한글을 많이 사용하는데 한글은 아직까지 맥북보다는 윈도우에서 사용합니다. 문제 만들때나 편집 할때는 말이죠. 지금은 좀 적응됐는데 처음에 너무 혼란스러웠던게 윈도우는 컨트롤, 맥북은 커멘드인데 복붙할때마다 손이 꼬이고 파일 삭제 하는것도 조금 불편해요.

이건 적응문제긴 하죠. 지금도 윈도우랑 맥북 번갈아 쓰다보니 키보드가 조금 헷갈려요.

3.가끔 호환 안되는게 있음

예를 들면 어도비 영문판으로만 깔린다거나 한글은 제대로 쓰려면 애플에선 돈을 따로 내야된다거나 윈도우에서 쓰던 프로그램이 맥에는 없기도 하고요. 블리자드 게임이 안되죠. 그건 아쉬워요.  뭐 프로그램에서 지원이 안된다거나 그런게 있는거 같은데 그래도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4. 다른 마우스 사용시 휠방향이 다르다
평소 쓰던 마우스휠 방향이랑 다르고 트랙패드 방향이랑 같아서 어려운데 이건 초기설정 할때 바꾸시면 될듯하고요.​

5. 충전기 맥세이프가 아님
C타입 충전기로 가능 M2는 착 붙이면 충전되는 맥세이프가 돼요. 왜 m1에는 맥세이프 기능 안준거지...그래서 저렴한건가 싶기도 하고요.

단점은 이정도 있는 것 같네요.


 

Apple 맥북 에어 13 M1 사용후기

Apple 맥북 에어 13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전에 운동하는 이들을 위해 애플 제품의 애플워치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는데요. 그렇지만 애플 제품으로는 애플워치 뿐만 아니라 아이폰, 맥북도 매

how-math.tistory.com

 

 

맥북 M1 초기화 방법

맥북 M1 초기화 방법 맥북이 인텔기반에서 자체 cpu를 사용하면서 모두 M1 (이제 M2도 나오고) 으로 바뀌었죠. 맥북 M1 에어를 사고 초반에 비번 오류가 있었고 그다음에는 잘 쓰고 있습니다. 포멧하

how-math.tistory.com

맥북 m1 초기화 방법

블로그로 글쓸때 키감도 좋아서 금방 쓰게 됩니다. 맥북에어 M2가 출시되었지만, 저는 맥북에어 M1으로도 만족합니다.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윈도우만 써왔지만 적응도 어렵지 않고 맥북 입문용으로도 추천해요.​ 이렇게 m1 맥북에어 후기 마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LIST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