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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에 있는 아홉산숲입니다.

입장료는 5000원 입니다.



산책하기 좋은 아홉산숲 후기


입장료는 좀 비싸지만 그만큼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피톤치드 잔뜩 머금고 갈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바다가 더 좋았는데 점점 산을 찾게 되네요.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아홉산숲에서는 대나무숲도 있고 소나무숲도 있고 편백나무 숲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걸어다닐 수 있어요.


산림욕하기 좋은 아홉산숲은 산책로가 잘되어 있습니다.
아홉산숲에 들어가기 위해 주차는 좀 밑에 하고 올라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산림욕 실컷하고 왔네요. 아홉산숲 다 도는데 1시간 반정도 걸렸습니다.




아홉산숲에 사진 촬영지도 있는데 사람 많아서 나중에 찍어야지 했다가 그냥 안 찍었어요.


아홉산숲 사진으로만 봐도 초록초록한게 마음에 치유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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