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저품질 탈출기 현재 수익화 과정

블로그 저품질과 블로그 최적화

블로그 저품질에 걸려보셨나요.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저품질이 두번 왔습니다. 처음에는 별로 전념을 하고 있진 않아서 걸렸는지도 몰랐지만 두번째에는 타격이 컸습니다.

처음에는 아예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 카테고리와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을 광고로 올려서 걸렸습니다. 의약품 같은 것도 포함되어 있어서 신고도 당하고 결국 저품질에 걸렸었죠. 그때는 블로그로 돈번다는 생각은 아예 없었고 광고료로도 2만원 정도 받고 좋아할 때 였어요.

그러고 블로그를 안하고 그냥 사회생활을 하다가 나중에 하는김에 블로그도 같이 해보자 했었죠. 이때도 유튜브 구독자수 늘려보려고 블로그를 활용했다가 블로그가 최적화가 됐었습니다. 최적화는 3년정도 간 것 같네요. 나름 내포스팅도 꾸준히 쓰고 광고도 올리고 했어요.

먼저 내블로그에 내글많이랑 광고 어쩌다 한두개면 저품질에 오래 안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8:2정도에 비율로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품질 블로그 걸리고 행동

그러다가 광고글도 엄청 높은 페이로 열심히 올렸습니다. 시간대비 수익이 엄청났어요. 이래서 디지털노마드 하는 구나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3년정도만에 저품질 블로그가 됐었습니다. 처음에 좌절하고 고객센터 문의도 해봤지만 저품질 늪에 빠졌습니다. 그래도 정말 살려보려고 매일 한두개씩 포스팅을 올렸어요.

글을 게다가 올려도 누락이 되어버리니까 올리기도 싫었지만 열심히 올리고 우리 회사 좀 봐주세요. 전단지 돌리듯이 커뮤니티 사이트 같은 곳에 열심히 링크 공유를 했었죠. 그래서 잘되는 날은 1000명까지 나오고도 했어요. 같이 저품질 걸린 지인들은 탈출한거 아니냐고 하고요. 그랬지만 다시 2~400명대 왔다갔다 했어요.

그래도 구글에 상위권 노출된 글 때문에 200명은 유지 했습니다. 지금도 최상위 권이라 역시 구글을 노려야 하는구나 절실히 느꼈어요.

블로그 저품질 탈출 후 행동

블로그 저품질 탈출은 4개월 하고도 2일 걸렸습니다. 거의 포기할 때 탈출 되더군요. 거의 90일정도 넘게 걸립니다. 근데 지금 생각하면 그정도에 노력을 티스토리에 쏟고 있었다면 이미 수익이 많이 날것 같습니다. 현재는 구글의 힘을 믿고 티스토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로 하루 10불정도 벌고 있지만 더 벌려고 공부하고 있어요.

네이버 블로그는 저품질 탈출은 했지만 왠지 정이 안가서 그냥 남는 포스팅만 올리고 있어요. 그냥 최소한의 포스팅 정도 하고 있어요. 탈출 할 때 까지만 해도 1일 1포스팅이나 2포스팅 정도 했는데 이제는 2일 정도에 한개 정도 올리고 있어요. 그리고 광고제의도 가끔 들어오는데 관련된 광고만 제가 직접 작성해서 올리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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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블로그 탈출하면 꼭 전자책을 써봐야지 했는데 결국 썼습니다. 그래도 드라마틱한 수익은 아니지만 10만원정도는 번 것 같네요. 아무도 평점 안주지만 잊어버릴 때 한명씩 구입하시더군요. 역시 네이버 블로그는 저품질이 너무 심합니다. 네이버 저품질도 정확한 이유가 없고 지네들은 저품질이 없다고 하고요.

그래서 요새는 다 해보고 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전자책, 카카오뷰, 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블로그, 텐핑, 네이버카페, 유튜브, 네이버티비 등 여러가지 수익창출을 위해 틈틈히 공부하며 적용해보고 있습니다.

언젠간 디지털 노마드가 되겠죠. 나중에 노하우가 쌓이면 조금씩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