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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분양 절차,주택청약,계약금,잔금대출에 대해 알고 집주인 되는 방법

내 집을 갖고 아침을 맞이하고 싶은 분들이 참 많아요. 이왕이면 한강뷰가 보인다면 더 좋겠죠. 요즘 집값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집이 없는 무주택자 분들이 집을 사기 좋은 시기는 바로 지금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파트분양 절차,주택청약,계약금,잔금대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동산을 비싼 값에 집을 샀던 분들은 반토막난 가격을 보고 막막해하고 있어요. 그래도 이런 위기는 또 다른 기회를 가져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금이 내집을 마련하기 아주 좋은 시기일 수도 있다는 겁니다 .​

사람들은 집을 투자의 대상으로 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거주수단으로 접근을 하면 내 집 마련을 하는 게 좀 더 쉬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집을 가지고 대박을 내려면 아파트 매매값 변동률 추이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저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올라가는 시점도 보이게 되고 저점의 기회를 발판 삼아 올려볼 수 있습니다. 우선 부동산 공부를 해야 합니다.

아파트 분양에 대하여

분양이 뭔지 알고 있다면 오늘 포스팅을 안 보고 그냥 뒤로 나가시면 됩니다. 그럴 시간에 다른 투자성을 살펴보는 게 더 좋을 테니까요. 분양이란 토지, 건물따위를 나눠서 파는 걸 말합니다. 새로 집을 짓고 각 세대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는 절차를 우리는 분양이라고 합니다.

방식은 공공과 민간분양으로 구분되고 공공분양은 공공주택사업자로 등록된 LH와 SH가 담당하고 민간분양은 민간기업사인 건설회사에서 아파트를 지은 다음 우리에게 분양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 나온 걸 공급하는 방법은 총 3가지입니다. 첫 번째 일반공급은 우선공급이나 특별공급 대상자가 아닌 사람에게 제공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우선공급입니다. 이건 행정구역 통합으로 인해 주택건설지역이 변동되어 우선공급받을 필요가 있는 경우에 공급을 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특별공급이에요. 다자녀와 신혼부부, 노부모 부양자 등 특별한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겁니다.​

여기까지 해서 분양과 공급방식을 알았다면 이제는 계약을 넣기 위해 주택청약을 가입하셔야 해요. 우리가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는 방법 중 하나는 주택청약저축입니다. 필수적인 조건이죠. 월 2만원에서 50만원 사이 금액을 납입하는 것으로 종류에는 청약저축과 청약예금, 청약부금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통홥되어 주택청약종합저축만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청년이면 청년우대형주택청약통장에 가입을 하시면 됩니다. 그럼 비과세 및 금리에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가입하려면 농협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등 1금융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약저축 조건

민영주택 청약신청 시 지역별과 전용면적별 예치금액이 다릅니다. 수도권의 경우 가입은 24개월이고 납입횟수 역시 24회입니다. 그 외 지역은 12개월을 가입해야 하고 12회 납입을 해야 합니다. 금액은 2백만 원에서 1,500만원이어야 해요. 청약홈에 접속하시면 통장 가입내역과 함께 1순위 통장조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건 확인 및 가입했다면 실제 내가 거주하고 싶은 또는 투자하고 싶은 아파트의 청약일정을 확인해야 하겠죠. 마음에 드는 곳을 분양받기 위해 마지막 단계로 청약을 넣는 겁니다. 일정은 청약홈에 각 지역마다 잘 나와 있으니 살펴보고 일정에 맞게 계획을 짜면 됩니다. 계약금은 쉽게 마련할 수 있어도 중도금과 잔금을 처리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으니 금융기관도 살펴보는 게 낫습니다. 특히 해당 아파트의 입주공고문을 무조건 확인해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아파트분양 절차,주택청약,계약금,잔금대출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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