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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라N잡

Chat GPT 관련주 알아보기

디노n잡 2023. 3. 19. 15:22

Chat GPT 관련주 마인즈랩, 솔트룩스, 브리지텍 주가


챗gpt가 마이크로소프트만 관련있는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ChatGPT 근황과 관련주 마인즈랩, 솔트룩스, 브리지텍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큰 3가지 섹터를 따져보자면 또2차전지죠. 배터리는 정말 다들어가니까요. 그리고 로봇과 AI 입니다.

​특히 AI의 경우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적으로 이슈가 크게 날 정도로 위세가 좋습니다. 그 위세의 근원은 OpenAi 에서 내놓은 ChatGPT라는 대규모언어모델을 활용한 AI 서비스 때문인데요.

 

 



활용성이 너무 좋은 나머지 요새 실제로 실무에서 서류를 작성할때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활용도가 좋습니다.

얼마전에는 새 버전인 ChatGPT4 모델이 나왔죠. 이미 빙은 GPT4 모델로 검색을 제공하고 있었구요. bing에 예약을 해놔야 해서 얼른 신청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이번 GPT4는 이미지 인식까지 가능한 수준이라서 점점 더 AI의 활용도는 매우 올라갈 예정입니다. 물론 대답의 수준도 올라가고 빨라졌습니다.

이미 듀오링고나 스트라이프 같은 해외 기업에서는 GPT4를 사용해서 자사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여기서 나옵니다. 기존의 ChatGPT는 한글질문의 경우 조금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대답시간도 오래걸리고 그랬죠. 하지만 이번 GPT4는 기존 GPT3의 영문 대답보다 GPT4의 한글대답이 더 나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네이버나 큰 기업들 처럼 자신들만의 대규모 언어기반 AI모델을 만드는 국내기업은 가치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으로 보이고요.​ 네이버나 카카오를 다시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실제성과보다는 기대감과 테마성으로 움직이고 있는 한국의 AI 시장입니다만. 한 번씩 주요 주식들을 훑어보겠습니다.

​마인즈랩 주가

마인즈랩은 간단하게 요약하면 AI서비스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여러가지 솔루션을 통해서 서비스를 완성해주는 기업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언어모델을 직접 구축한다는 느낌보다는 현재 ChatGPT도 마인즈랩의 서비스에 적용시킨 것으로 알고 있고요. 위에 말씀드린 한국어모델을 직접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서비스를 하는 것이 마음에 드는 포인트입니다.​ 주가는 상장과 동시에 고꾸라졌고요. 때 마침 하락장과 겹쳐서 시세 자체가 작살이 나서 1만원까지 내려갔었지만​ 현재는 27,500원까지 반등을 하면서 좋은 흐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아직은 22년 3분기 누적 실적을 보면 58억 매출을 (영업수익)올렸고 영업손실은 48억정도 난 상태입니다.

당장의 수익은 없다고 봐도 특히 한동안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겠는데요. 오히려 이런 적자기업이 더 큰시세를 내줄 수 있는 점 참고하세요.

​chatgpt 관련주 솔트룩스


AI대장주중 하나인 솔트룩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주가 많이 오르는게 대장이죠. 솔트룩스는 구삐로 유명합니다. 국민비서 구삐로 코로나 시절 전국민을 상대로 장사를 했었죠. 이런 챗봇을 만드는 플랫폼이 중심이고 다양한 형태의 프로덕트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솔트룩스도 또한 직접 AI를 만드는 것보다는 그걸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프로덕트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챗gpt 관련주라고 볼 수있겠죠. AI기업들 대부분이 그렇듯 현재도 적자가 나고 있는 회사입니다.
적자는 피할수 없습니다. 그것도 매출로 보이는 영업수익 만큼의 비용이 잡혀서 적자폭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어느순간 흑자전환이 가능하겠지만 빡세긴 하겠죠.​

 

 



솔트룩스는 뭐 떡상의 상징이라서 6000원대였던 주가가 40,000원까지 가버린 23년 히어로중 하나라 최고의 주식입니다.

거래량도 터지면서 시세가 오르고 있고 그 변동성도 엄청나기 때문에 다양한 트레이더들이 붙어있을 것이라 짐작해보고 있습니다.

​챗gpt관련주 브리지텍

 

브리지텍


AI녀석이 반겨주는 사이트를 보면 사업은 위의 회사들과 비슷합니다. 사실상 국내 AI기업들은 크게 차이점이 없어보입니다. 거의 대부분 챗봇이 기반이고요 브리지텍도 컨택센터라고 불리는 보통 콜센터라고 생각하면되는 고객상담 창구를 자동화하는 것을 추구하는 서비스가 메인입니다.

하지만 위의 2기업과의 차이는 영업이익이 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영업이익이 그래도 꾸준히 나고 있는 상황 고무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스타일의 기업 주가는 이익과 무조건 동행하지는 않는다는점 마지막으로 참고해주시구요.

브리지텍도 주가는 크게 가버려서 하지만 위의 2친구들보다는 이익이라는 포인트가 있어서 다행 이랄까라는 고민을 주게하는 주식이 되겠습니다.


정리​
사실상 이제 AI모델을 만드는 것은 국내기업이 힘들 것 같습니다. 워낙에 글로벌 기업들이 이쪽으로 투자를 많이했고 투자규모도 몇 10, 100배 차이가 나죠. 한국어라는 언어의 특수성이 보호막이 되주지 못하는 것을 GPT4를 보면서 느끼게됩니다. 그래서 위의 3기업은 AI를 활용하는 기업이라서 AI자체를 만들어낸다기보다 잘 활용하는 기업을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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