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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너무 낮아서 이자맛집을 찾는다면? 복잡한 조건 없는 은행


현재 금리가 낮아 이자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이자맛집을 찾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시중 은행에 비해 예금이자를 더 많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은행연합회 포털에서 공시된 각 은행별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살펴보면,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이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3.55~3.6%)에 비해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예금상품은 기본금리와 우대금리가 동일하게 3.7%로 책정되어 있어, 기본금리와 우대금리의 격차가 큰 대형 시중은행과 차별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12개월 만기로 범위를 넓혀보면, 5대 시중은행과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NH농협은행의 'NH고향사랑기부예금'으로, 이는 3.9%에 이릅니다. 그러나 이 상품은 기본 금리가 3.1%로 낮고,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한 고객에게만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등의 복잡한 조건이 붙어 있습니다.

 
 

 

 

특별한 우대 조건이 없는 예금

따라서 이러한 특별한 우대조건이 없는 케이뱅크가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가장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케이뱅크와 마찬가지로 6개월과 12개월 만기 관계없이 동일한 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케이뱅크보다 0.1%포인트 낮은 3.6%의 금리를 우대조건 없이 부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낮은 금리에 고민하는 분들에게는 인터넷 전문은행의 예금 상품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특히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높은 이자를 원하신다면,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의 상품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적금 기준 금리 높은 은행

6개월 만기와 자유적립식 적금 기준으로 볼 때, 인터넷 전문은행의 금리가 5대 시중은행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KB국민의 'KB 특★한 적금', 신한의 '한달부터 적금', 하나의 '내맘적금', NH농의 'NH올인e미니적금' 등의 기본 금리가 2.03.15%에 불과한 반면, 케이뱅크의 '코드K 자유적금'은 기본 3.6%로, 우대금리를 최대한 적용받는다고 해도 10%의 높적금', NH농협의 'NH올인e미니적금' 등의 기본 금리는 2.03.15%에 불과하며, 우대금리를 최대한 적용받아도 3.65~6%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같은 조건의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은 기본 3.6%, 최대 10%의 높은 이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은 이자를 제공합니다.

12개월 만기로 범위를 넓혀본다 해도, 인터넷 전문은행이 예금 이자면에서 압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에서 이미 시중은행에 압승을 거둔 인터넷 전문은행들이 예금금리도 높게 부여하면서, 수신 측면에서 세를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2개월 만기로 범위를 넓혀봐도 예금 이자에서는 인터넷 전문은행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주택담보대출에서 시중은행을 압도하는 성적을 내고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들이 예금금리도 높게 설정함으로써, 수신 측면에서도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인터넷 전문은행들은 지점에 투입하는 비용과 인력 비용을 절약하여 이를 금리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은행 영업점에 직접 가지아도 간편하게 예금 및 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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