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지수 높이기, 올리기 블덱스로 준최블 벗어나는 법
어느덧 가정의달 5월입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군요.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야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시작하셨나요.
저는 블로그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라는 개념을 깨달은 이후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생각을 해보면 블로그로 돈을 벌려거든, 저의 글을 사람들이 읽어줘야 합니다.
쉽게 말씀을 드리자면 결국 조회수가 나와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회수를 얻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삼성전자 주가라든지, 구찌 가방같이 사람들이 관심있어하는 글을 적어야겠죠. 그런데 저희가 실제로 그러한 제목으로 포스팅을 작성하면 사람들이 읽어줄까요. 그렇지 않을 겁니다.
그 이유는 저희의 글이 싫거나 퀄리티가 떨어져서가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상단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왜 상단노출이 안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금일의 제목에 나와있는 블로그 지수로 인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오늘은 블로그 지수 올리기, 블덱스로 준최블 탈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덱스 홈페이지
위의 주소를 복사 및 붙여넣기하셔서 공식 홈페이지로 방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최적화 블로그였다가 저품질을 겪고 준최 2에서 준최 7까지 올려둔 상태입니다. 그렇다보니 준최 블로거들의 심정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에 잠깐, 준최블이 정확히 무엇일까요.
여기서 준이란 ~에 준하다할 떄의 준입니다. 그러니 최고 블로그가 아닌 상태를 준최적 블로그라고 하죠. 따라서 당연히 최적화 블로그가 좋은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준최 7 정도만 되어도 최적화 블로거들과 경쟁이 가능해집니다.
준최6 역시 경우에 따라 최적화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이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최적화 블로그를 달성하기 보다는 레벨을 하나씩 높여간다는 느낌으로 임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목표가 높으면 쉽게 그만둘 수 있으니까요.
블덱스 블로그 지수 조회 이후 아래로 스크롤하시면 개별 포스팅에 대한 지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준최 6글과 준최7글이 섞여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높은 등급의 포스팅이 쌓이면 쌓일 수록 독자님의 블로그 지수가 점점 올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하신 분들은 준최2입니다만 준최3 글이 쌓이다보면 어느 순간 3으로 바뀌어있을 겁니다. 그러다 또 4, 5, 6, 7로 가는 것이고, 최적화 블로그까지 결국에는 가게 되는 것이죠.
이번에는 블덱스에 있는 키워드 조회 기능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창에 경제관련 키워드를 검색하시면 경쟁자들의 지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아하니 죄다 최적2+ 이상이군요.
만약 독자님께서 경제관련 키워드로 타블로거들과 경쟁하게 되면 승산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적화 블로그 자체도 엄청난 힘을 지녔는데, 거기에 플러스가 붙었으면 준최 블로그들은 솔직히 매우 힘듭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키워드 조회란에서 아래로 쭉 스크롤해주시면 연관 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총 검색량까지 체크할 수 있죠.
그렇다면 저희는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 + 타블로거들의 지수가 낮음이라는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켜야 합니다. 그러니 노가다(?)로 하나씩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나중에는 감이 생겨서 '이런 키워드는 뚫어내기 쉽겠구나'하고 알아서 척척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여행 키워드는 최적화 블로거들이 먹는 경우가 많아서 비추천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검색량은 높고 경쟁 강도는 낮은 키워드를 잘 발굴해내셔야 합니다.
제가 하나하나 떠먹여줄 수는 없기에 이 부분은 독자님께 맡기겠습니다. 추가적으로 블로그 지수를 올리기 위한 꿀팁을 하나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이렇게만 한다고 해서 꼭 블로그가 잘되는 건 아닙니다.
왜냐하면 포스팅 퀄리티가 떨어지면 결국 지수가 오르지 않거나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좋은 키워드를 분석하고 작성한다고 하더라도, 포스팅 질이 떨어지면 말짱 도로묵이 됩니다. 그러므로 평균사용시간(= 체류시간)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대체로 3분 이상이면 좋은 블로그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3분은 최소 기준이고, 가능하면 3분 30초 이상, 이상적인 체류 시간은 4분 이상입니다. 하지만 독자들로 하여금 4분을 읽게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퀄리티를 좋게 작성해주셔야 하는 것이죠. 오늘은 이렇게 블로그 지수 올리기, 높히기, 블덱스로 준최블 탈출하기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블로그를 처음할 때는 어렵게 느껴지시겠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나중에는 쉬워집니다. 그러니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어느 순간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게 될 겁니다. 블린이 여러분들이 모두 잘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