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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주가 6만원을 회복했던 삼성전자(005930)가 2일 다시 5만원대로 주가가 주저 앉았습니다.
외국인의 매수에도 주가는 소폭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7%(400원) 내린 5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장 중 6만원을 넘지 못하며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 가까이 도달하자 개인은 3거래일째 삼성전자 주식을 내다팔고 있습니다.
개인 20억원어치 삼성전자 매도 외국인은 매수
개인은 이날 20억원어치 삼성전자를 매도했습니다. 순매수세를 이어오던 기관 역시 이날은 대거 삼성전자 주식을 팔았습니다. 기관은 1025억원어치를 매도했습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3거래일째 삼성전자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이날은 885억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가 6만원대를 회복하며 연말 랠리 기대감이 퍼지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 최근 주가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일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매년 삼성전자는 11~12월 연말 랠리를 이어오곤 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부 증권사에서는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상향하며 상승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NH투자증권(005940)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6만7000원에서 7만2000원으로 상향제시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도 6만8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소폭 상향했습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에 대해 “근거는 2024년 이익 추정치 상향과 밸류에이션 기준연도를 2023년으로 변경한 점”이라며 “메모리 업체들의 2023년 설비투자 축소로 인해 2024년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예상되고 이로 인한 이익 증가폭이 이전 예상 대비 클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메모리업체들의 감산, 투자 축소가 이루어짐에 따라 시장이 개선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같은 결정이 삼성전자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본 것입니다.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경쟁사와 달리 메모리향 투자 축소 없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전략”이라며 “D램, 낸드 각각 원가 우위, 충분한 현금 보유량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가 우월 전략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내년 2분기는 돼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습니다. 내년 2분기부터 수요 회복을 바탕으로 주가도 긍정적인 움직임이 뚜렷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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