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가고 싶어서 계획세우기

여행을 가고 싶어서 계획세우기

여행을 가고 싶어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MBTI에서 J라서 계획을 세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가성비 숙소와 가성비 비행기표를 예매하려 분주하게 움직이죠. 

 

예전에 튀르키에즈 (터키) 여행을 갈 때는 8개월 전부터 비행기표를 사고 준비 했습니다. 그때 만약 코로나가 터졌다면 정말 최악이었겠지만 그때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나 즐겁게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게다가 물가도 저렴할 때라서 터키 여행은 정말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그전에 이탈리아나 프랑스를 갔을 때는 신혼여행이라 정신없이 보냈고요. 

 

일시작하기 전에 스페인 여행은 여행사를 끼고 가서 제일 기억에 안남는 여행이었습니다. 풍경 보는데 30분 주고 사진찍고 다시 버스 타고를 반복 했습니다. 스포모 패키지라고 해서 스페인 포루투갈 모로코를 갔다왔습니다. 

 

 

 

 

 

여행 계획 세우기

원래 매년 두세번은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가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완전히 차단 당했었죠. 동남아에 살아서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은 정말 여러곳 다녔습니다. 베트남은 다낭, 푸꾸옥, 호치민, 하노이, 하롱베이 등을 다녔고요. 다낭 푸꾸옥은 정말 질리도록 갔습니다. 태국도 방콕을 5번 넘게 가면서 질리도록 다녔고 푸켓도 갔다왔고요. 말레이시아는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만 서너번 간것 같네요. 그러다가 코로나로 여행을 가고 싶었고 호캉스만 국내에서 즐겼습니다. 

 

그러다가 드디어 연휴다운 연휴인 설연휴가 2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그래서 이번에 태국을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태국 방콕도 엄청 자주 다녔지만 안간지 3년이 넘었네요. 그리고 동남아 다른 나라는 설연휴가 있기 때문에 음식점을 안하는 곳이 많고 택시비도 더 비싸게 받기도 하고요. 비행기표도 설연휴 나라 여행하는 것보다 태국가는게 저렴하더라고요. 

 

그래도 비행기표는 다 예매 했고 호텔도 예약해 뒀습니다. 태국 방콕은 그래도 다 돌아 다녀 봤고 어디든 그랩이 있으면 쉽게 다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은 안되는 여행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