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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머페스티벌 이무진, 송가인, 정동원, 다이나믹듀오등 출격


2022 울산서머페스티벌이 오늘 5일 북구 강동 중앙공원에서 개막합니다. 울산서머페스티벌은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울산서머페스티벌 날짜별 라인업

이날 저녁 7시 30분 강동 중앙공원에서 박상민, 데이브레이크, 김원준 등이 공연을 합니다.

6일 오후 7시 30분에는 진하 해수욕장에서 진성, 금잔디, 박구윤 등이 신나는 무대를 꾸미고요.

7일에는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이무진과 비비지, 코요태 등의 공연을 합니다.

8일 오후 7시 30분 울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쇼 음악중심'이 열린다. 대세 트롯여신 '송가인'과 트롯 신동 '정동원', 인기 아이돌 그룹인 NCT, 오마이걸, STAYC 등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입니다.

9일 오후 7시 30분 보조경기장에서는 서도밴드, 노라조, 신유 등 공연을 합니다.

울산서머페스티벌의 마지막날 10일 오후 7시 30분에는 에일리, 다이나믹듀오, 빅마마, 소찬휘, 박군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입장은 선착순으로 모두 무료입니다. 단, 8일 진행되는 '쇼음악중심'은 사전 예매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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