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 양도소득세 파악하고 절세하기

• 절세를 하기위한 양도소득세 란?

• 양도소득세 줄이고 절세하는 방법

• ISA계좌를 이용한 양도소득세 절세방법

미국 주식 같은 해외 주식을 하려면 양도소득세를 정확히 알아야 절세를 할 수 있습니다. 세금신고를 해야하는 4월쯤이 되면 양도소득세 신고하라고 연락이 오죠. 뭐 번것도 없는데 귀찮다고 넘기곤 했는데요. 한푼 두푼 쌓이다보면 양도소득세를 신청해야 하고 안하면 세금 폭탄을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도 마법의 통장인 isa 계좌로 할 수 있는데요. isa 해외 주식 투자하고 절세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절세를 하기위한 양도소득세 란?

자산을 유상으로 양도하여 순이익을 얻은 것에 대해 세금이 부과되는 것입니다. 참고로 토지, 건물 등의 부동산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국내 주식, 해외 주식 등 증권 자산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국내 및 미국 주식을 투자하는 투자자일 경우 양도소득세는 피할 수 없는 운명과 같습니다.

'벌었으니까 양도소득세 내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한다면 이는 큰 오산입니다. 법으로 정해져 있는 세금이라서 어쩔 수 없이 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양도소득세 부과 방식, 그리고 이와 관련된 절세 루트를 알면 이로 인한 과세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것도 합법적으로 말이죠. 이를 모를 경우 양도소득세 폭탄을 그대로 맞는 것이니 반드시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 자산 관리 계좌를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은데 이번에 국내 및 해외(미국)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 절세 방법을 핵심적으로 다뤄보려 합니다.

양도소득세 줄이고 절세하는 방법

현재로는 국내 주식의 양도소득세는 대주주가 아닌 이상 비과세입니다. 이 덕분에 국내 주식은 단타 및 스윙 투자에 유리합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 하는 주식이 많지 않을뿐더러, 시가총액이 낮아서 기관들과 외국인들이 주가를 쉽게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짧은 기간 내에 많은 차익을 얻는다 하더라도 현재 국내 주식의 경우 대주주가 아닌 이상 비과세이기 때문에 부담 없는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는 2023년에만 유효한 투자법이 될 것입니다. 이 이후에는 금융투자소득세가 도입(혹은 개정)되어 국내 주식에도 양도소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입니다. 종합 자산 관리 계좌 중 isa 계좌를 만들어 두고 절세하는 것에 대비를 해야 합니다. 이때 무작정 금융투자소득세(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것은 아니고 5천만 원까지는 과세 대상에서 공제가 됩니다. 즉, 연 5천만 원 까지는 비과세라는 의미입니다.

ISA계좌를 이용한 양도소득세 절세방법

금융투자소득세가 도입되면 5천 만원을 초과하는 양도소득세에 대해서 22%라는 세금이 부가됩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주식을 매도를 하여 6천만 원이라는 차익이 발생했다면 5천만 원을 제외한 1천만 원에 대한 22% 세금(220만 원)이 부과됩니다. 만약 1억 원이라는 차익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1천만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세금이 부과됩니다. 지금은 크게 체감이 안될 수는 있지만, 이는 주식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투자자라면 큰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개형 ISA 계좌를 이용한다면 국내 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해서 비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계좌는 전 금융권을 통틀어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는 제한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양도소득세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200만 원까지 종합 비과세 혜택, 그리고 배당 소득세의 경우 기존세 15.4%가 아닌 9.9%가 적용돼서 국내 주식 절세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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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년당 2천만원이라는 입금 한도가 있습니다. 이는 해마다 누적되는데 최대 1억 원까지 누적될 수 있기 때문에 ISA 계좌는 미리 개설해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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