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교 사이트 확인하고 내보험다보여로 가입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보장을 위해서 보험 상품에 가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기본적인 구조나 상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늘은 그래서 우리가 보험 가입 및 설계 할때 기본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정보와 참고하면 좋을 보험 비교 사이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준비해봤다.
보장성 보험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 피해와 관련된 보장을 약속하는 보험상품을 말한다. 소액의 보험료를 많은 사람이 납입하고 피해가 발생한 사람에게 높은 보험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다.
이런 특성상 만약에 중도해지를 하게 되거나 만기가 되어서 환급금을 받는다 하더라도 납입보험료를 초과하지 않는다.
보장성 보험에는 암보험, 건강보험이 대표적이다.
반대로 저축성 보험은 목돈 마련이나 노후에 활용할 자금을 목적으로 만기 시 납입한 보험료보다 더 많은 보험금을 받는 것이다.
저축성 보험에는 연금보험이 대표적이다.
보장성 보험은 대부분 만기를 100세로 하여 가입한다. 길어진 수명 때문에 100세라는 말은 이제 전혀 낯설지 않다. 물론 90세, 80세 원하는 만기로 정할 수 있는 상품들도 있다.
그런데 보장성 보험에도 만기환급형과 소멸성으로 다시 나누어진다. 납입한 보험료 전액이나 일부를 돌려받는 것이 만기환급형이고 소멸성은 전혀 돌려받는 금액이 없는 것이다.
만약에 100세 만기환급형으로 가입한다고 하면 고객은 100세 나이에 반드시 생존을 해야 만기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중간에 사망하게 되면 만기환급금은 받을 수 없다. 보험회사가 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 보험료의 일정 부분을 적립시켜놓은 책임준비금 또는 해지환급금 중 높은 금액을 유족에게 지급하는 정도이다.
이런 이유로 100세 만기환급형은 고객이 100세 나이에 돌려받겠다는 약속을 전제로 더 많은 보험료를 내는 것이다. 보험 비교 사이트 통해서 이런 부분 체크를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볼때 만기환급형은 매력이 떨어진다고 본다. 만약에 40세 나이에 보험에 가입해서 60세까지 20년을 납입한다고 해도 100세가 되려면 40년이 남는다. 40년 후에 만기환급금을 받으려고 소멸성 보험보다 훨씬 많은 보험료를 낼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반면에 소멸성 보험은 100세, 90세, 80세 만기에 돌려받는 만기환급금은 0원이지만 중간에 해지하게 되면 해지환급금이 발생된다.
그러나 보장이 끝나는 만기 때 환급금이 없는 이유로 저렴하게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저축성 보험은 사업비로 빠지는 부분이 많지 않은 이유로 대부분 높은 이율로 적립을 한다. 하지만 보험회사의 저축성 보험의 이율은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이 낮다.
특히 보험회사가 이익률이 하락하더라도 지급하기로 약속한 최저보증이율이 낮기 때문에 저축성 보험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보험금 역시 크지 않다.
이런 이유로 요즘은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보장성 보험에 추가납입을 활용한 상품들을 오히려 적립 목적으로 가입하는 고객이 많아졌는데 보험 비교 사이트 이를 파악하고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보장성 보험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특성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암보험,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에 대한 중요한 보장들은 현재 대부분 손해보험사가 유리하다.
갈수록 진단율이 높아지는 대장점막내암, 전립선암, 방광암 등에 대해서 보험회사는 소액으로 주려고 보장금액을 줄이고 있는 추세다.
거기다 대장점 막내암은 의사의소견에 따라 C코드인 암, D코드인 종양으로 진단이 다를 수 있다. 이런 경우 C코드, D코드를 모두 동일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회사와 그렇지 않은 보험회사가 있다.
이런 내용들을 처음 보험에 가입하는 신규 고객들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뇌혈관질환과 허혈성심장질환 보장도 역시 손해보험회사에서 최근 경쟁하는 보장 내용에 속한다. 뇌, 심장 관련으로는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최대의 범위이기 때문에 이런 보장들은 손해보험회사에 가입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대로 종신토록 암에 대한 보장을 원할 때에는 손해보험회사에는 상품이 없기 때문에 생명보험회사에서 상품을 선택을 해야 한다.
이런 상세하고 중요한 내용은 고객에게 사전에 꼭 알려주어야 한다. 이러한 정보를 개인이 모두 파악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잘 정리가 되어 있거나 상품비교가 가능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최근 5년 내에 연금보험의 가입률이 급격하게 떨어졌다. 이유로 꼽히는게 고객이 연금을 받겠다고 요청하면 연금이율이 따로 적용되는 문제 탓이다.
코로나 때 제로금리로 계속해서 이율이 떨어지기 때문에그럴 때는 최소한을 보증하는 최저보증이율이 적용되지만 연금상품들은 최저보증이율이 1%, 0.5% 정도로 낮은 편에 속했다. 다행히 최근에 5% 이상의 연금보험이 출시되면서 꼭 연금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은 그런 상품을 이용해보는것도 고려할만하다.
하지만 종신보험은 분명히 사망보험금이 보장되는 보장성 상품임에도 설계사들은 종신보험을 환급형 보험, 혹은 저축성 보험으로 판매하고 있다.
엄격하게 말해서 종신보험에 '환급형'이라는 말은 맞지 않는다. 일정 시점에 한꺼번에 환급을 받는다는 것은 보험의 보장이 끝나는 만기이지만 종신보험에는 만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돈을받고 싶다면 해지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다. 저축성 보험 역시 틀린 말이다. 저축성 보험에 비해 종신보험은 사업비가 많이 빠지기 때문이다.
물론 은행에 저축을 하다가 혹시 고객이 사망을 하게 되면 저축해놓은 금액만 받지만, 보험회사 종신보험은 사망을 하면 납입한 보험료보다 더 많은 금액의 사망보험금을 유족에게 줄 수 있기 때문에 가입 당시부터 위험률이 높아서 사업비가 많이 빠지는 구조의 상품이다.
그럼에도 종신보험에는 여전히 메리트가 남아 있다. 바로 추가납입을 활용하기 때문이다. 보장성 보험의 제일 중요한 목적에 속하는 사망보험금이 필수로 들어 있기 때문에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무거운편이다.
언젠가 한 번은 사망을 한다는 확실한 이유로 꽝이 없는 상품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자녀가 어릴 때, 가족을 위해 사망보험금을 남기고 싶을 때 가입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자녀가 성인이 되어서 더는 사망보험금이 큰 의미가 없을때가 문제다. 많은 보험료를 납입했기 때문에 해지를 한다고 해도 어느 정도 돌려받을 해지환급금이 있지만 납입보험료 전부를 돌려받을수는 없다.
보장성 보험은 만기가 된다 하더라도 납입보험료 이상을돌려받을 수는 없다는 상품의 특성이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여기서 추가납입을 활용한다면 충분히 납입보험료 이상보다 높은 보험금을 찾아올 수 있다.
먼저 추가납입을 하지 않는 종신보험일 경우는 20년 납입 기간을 다 채워서 납입이 끝난다 해도 원금 회복은 20년째가 되어야 한다. 보험회사 상품에 따라서는 20년이 지나야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종신보험이지만 최저보증이율이 높은 상품이거나, 3%대 확정금리를 적용해주는 경우라면 원금회복 기간이 늦는 건 확실하지만 그래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납입보험료보다 커지는 것 또한 확실하다.
그런데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가납입까지 하게 된다면 종신보험이 보장성이라는 특징이 조금은 억울할 만큼의 이득을 고객은 얻을 수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이 어렵게 느껴지다면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해서 종신보험 설계를 하면 된다
신규로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일수록 정확한 목적성에 맞는 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상품의 정확한 특징을 이해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본인의 목적 또한 맞아야 함을 기억한다면 본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계가 가능할 것이다. 오늘 전한 내용 정도라도 충분히 숙지하고 있도록 하자.